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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가이드 · 2026-08-06

업무용 메신저가 따로 필요한 이유 — 카카오톡으로 일할 때 잃는 것

개인 메신저로 업무를 할 때 발생하는 기록·보안·인수인계 문제와, 사내 메신저 전환 시 확인할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문제는 "불편함"이 아니라 "사라짐"이다

카카오톡으로도 일은 굴러갑니다. 진짜 문제는 그 대화가 회사에 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담당자가 퇴사하면 거래처와 주고받은 조건, 결정의 배경, 약속한 납기가 그 사람 휴대폰과 함께 사라집니다.

남은 사람은 처음부터 다시 묻습니다. 인수인계 문서 몇 장으로는 복원되지 않는 손실입니다.

두 번째 문제 — 지시가 업무가 되지 않는다

"내일까지 견적 보내주세요"는 스크롤과 함께 사라집니다. 받은 사람이 수첩에 옮겨 적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되고, 옮겨 적어도 관리자는 진행 상황을 볼 수 없습니다.

업무용 메신저의 가치는 대화가 기한 붙은 업무 카드로 이어지는 데 있습니다. 옮겨 적는 단계가 사라지고, 누가 무엇을 언제까지 하는지가 한 화면에 모입니다.

전환할 때 확인할 것

① 모바일에서 개인 메신저만큼 빠른가(느리면 직원이 안 씁니다) ② 파일·이미지 보관 기간과 검색 ③ 퇴사자 대화·파일의 회사 귀속 여부 ④ 결재·업무·일정과 연결되는가 ⑤ 외부(거래처) 초대가 되는가.

①이 안 되면 나머지가 아무리 좋아도 실패합니다. 도입 첫 주에 대표부터 개인 메신저 업무 지시를 끊는 것이 정착의 8할입니다.

온톡은 어떻게 다른가

AI가 지시성 메시지를 감지해 업무 카드로 만들고, 매일 아침 사람별 브리핑(지연 업무·결재 대기·일정)을 자동 발송합니다. 회의·게시판·투표·드라이브가 채팅 안에 들어 있어 별도 그룹웨어가 필요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업무용 메신저가 따로 필요한 이유는?

개인 메신저는 대화가 회사에 남지 않아 퇴사와 함께 조건·약속·결정 배경이 사라집니다. 지시가 업무로 이어지지 않아 진행 상황도 볼 수 없습니다.

사내 메신저 도입을 성공시키려면?

모바일 속도가 개인 메신저만큼 빨라야 하고, 도입 첫 주에 경영진부터 개인 메신저 업무 지시를 끊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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